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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집 초록 봄-실내 식물 관리 요령] 햇살 노출은 천천히, 물은 충분히!
작성자 꿈쟁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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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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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 봄날 기지개를 켜는 게 아닙니다. 실내 식물도 웅크린 생장을 시작할 때입니다.

동사가 걱정돼 거실로 이사시켰던 놈들도 햇빛 따사로운 베란다로 원대복귀하는 시기입니다.


분갈이를 해야 하고, 가지치기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맘때의 관리가 걔들의 일년 건강을 좌우합니다.

귀한 자식 키우듯 애지중지 관리해도 좋겠지만 기본만 해 줘도 튼튼히 자랍니다.

그것이 식물의 강인한 생명력입니다.


그럼 실내식물 관리 요령을 알아 봅시다.





실내식물을 관리하는 요령은 4가지가 있습니다.


1. 햇빛 쐬기와 물주기

    -실내에서 있던 식물을 베란다로 내놓을 때는 천천히 시간을 두고 식물이 환경 변화에 맞추도록 시간을 들여 햇빛에 적응하도록 해주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물 주기는 여름철과 겨울철이 다릅니다. 여름엔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에, 겨울엔 오전 10시~오후 2시가 적합합니다.


2. 분갈이와 분갈이할 화분 고르기

    -통상 분갈이 시기는 1년에 1번, 봄철입니다. 분갈이를 안 하면 식물 뿌리 부피가 커져 뻗어나갈 토양이 부족해지고 토양 내 양분도 부족합니다.

     더구나 수돗물 무기염이 축적돼 식물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식물의 특성와 크기에 맞게 분갈이해야합니다.


3. 비료주는 시기와 가지치기

   - 비료는 식물이 한참 자랄 때 주는 게 바람직합니다. 특히 봄철때가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애정이 지나쳐 너무 많이 주기 쉬운데 절대 금물.

     너무 많은 영양으로 죽을 수 있습니다.


4. 친환경으로 병해충을 방제하기

   -병해충을 막기 위한 친환경 약제를 집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난황유, 마요네즈 희석액, 식초액 제조하여 한달에 1-2차례 꾸준히 살포하는게 좋습니다.



더 자세한 햇빛쐬기와 물주기, 분갈이 할때 화분마다의 특성, 비료의 종류와 가지치는 방법, 병해충을 막아주는 약제 제조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기사의 내용을 자세히 참고해주세요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40411000038

출처 : 부산일보



다가오는 봄철 추운 겨울을 이긴 반려식물과 함께 봄철을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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