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식물정보

식물정보

식물정보

게시판 상세
제목 반려식물, 집 안에 들여놓는 ‘자연’
작성자 꿈쟁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5-3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6

초록빛 싱그러움에 대한 갈증은 비단 유행 탓만은 아닐 것이다.

식물이 주는 여러 긍정적인 효과는 이미 오래전부터 입증돼 왔기 때문이다.

식물 본연의 기능으로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한편, 최근에는 공기 청정 효과로도 각광받고 있다.


새봄에는 묵묵히 내 곁을 지켜주는 반려식물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집에 식물을 들인다는 것은 미적인 요인 외에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살아 있는 생물이기에 다른 오브제보다 책임감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때에 물을 주고, 가지를 쳐주고,

화분이 벅찰 만큼 자란 때에는 분갈이를 해주어야 하는 등 품이 많이 들어간다.

이렇게 공들여 키우기에 식물이 변하고 자라나는 모습에서 행복감마저 느낄 수 있다.  





식물을 놓기로 결정했다면 식물이 자랄 공간을 잘 선정해야 한다.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통풍이 잘되는 곳인가, 햇빛이 잘 드는 곳인가다.

단순히 여기에 놓으면 예쁘겠지 하고 식물이 자라는 성격을 파악하지 않고 아무 곳에나 둔다면

갑자기 식물이 죽거나 잘 자라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즉, 식물의 자생지를 먼저 확인하고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식물을 들이는 것에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게 허성하 폭스더그린 대표의 조언이다.

허 대표는 “식물을 죽이는 것에 대해서 겁을 내지 말라”며 “경험이 쌓여야 점점 잘 키울 수 있게 된다”고 조언했다.

내가 키우려고 하는 장소에 어떤 식물이 적합한지 키워보면서 공부를 해 가야 한다는 것.


그는 한 해 키우고 말 식물을 키우더라도 너무 자책하지 말 것도 덧붙였다. 2~3월에는 히아신스, 튤립 같은 구근식물이 꽃을 피우는 시기.

일주일에서 길게는 2주 꽃을 즐기고 나면 다음 해에 다시 꽃을 틔우기 쉽지 않다.

 허 대표는 “튤립이나 히야신스와 같은 식물의 자생 환경은 우리나라와 맞지 않다”며

“여러 해 살리겠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이 정말 예쁠 때 예쁘게 보고 보내는 게 마음 편하게 식물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그럼 초보자라도 키우기 쉬운 식물과 미세먼지 제거에 좋은 식물들

그리고 식물 관리법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magazine.hankyung.com/money/apps/news?popup=0&nid=02&c1=2004&nkey=2019022600166101722&mode=sub_view

출처-한국경제매거진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