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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몸도 마음도 파릇파릇 ‘우리 집 텃밭 레시피’
작성자 꿈쟁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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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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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2


도심에서 한두 뙈기 땅을 가꾸며 도시농부의 일상을 즐기는 이가 늘었다.

그러나 무더위에 바깥에서 농사와 씨름하다 보면 비지땀을 흘리고 체력은 바닥나기 일쑤다.


그보다는 조금 더 손쉽게 농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최근에는 농사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작물을 재배하게끔 실내 텃밭 키트나 상자 텃밭 세트 등을 판매한다.


또 일반 화분이 아니더라도 비닐 화분, 봉투 화분 등을 이용하거나

물꽂이 재배 등 다양한 도구와 방법을 통해 집 안에 텃밭을 들일 수 있다.




우리 집 텃밭이 좋은 이유


1) 관리가 수월하다. 주말농장이나 노지 텃밭에서 식물을 키우면 벌레뿐만 아니라 태풍, 폭우 등 자연재해를 입을 수 있다.

    또 텃밭이 멀면 자주 나가 작물을 돌보기가 어렵다. 우리 집 텃밭은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식물을 돌보고 키울 수 있다.


2) 건강한 채소를 키워 맛보다 다양한 채소를 무농약, 무화학비료로 싱싱하게 키워 바로바로 수확해 먹을 수 있다.

    익지 않은 작물을 미리 따 후숙하는 마트표 채소와 달리 직접 키운 작물들은 크기는 작지만 훨씬 맛과 풍미가 좋다.


3) 감성 가득, 마음을 힐링하다 초록빛 가득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자연의 신비를 느끼면서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더운 여름에도 싱그러운 이파리를 보면 마음이 산뜻해진다.

    향긋한 허브를 키우면 아로마 테라피까지 가능하다.



여름 실내 텃밭 이모저모


1) 6월에 심으면 좋은 야채 6월에 파종할 수 있는 채소는 강낭콩, 쑥갓, 여름상추, 근대, 아욱, 열무 등이다.

    다른 채소나 허브도 충분히 키울 수 있다.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가지 등은 6월에 씨앗을 뿌려 가을에 수확한다.


2) 여름철 텃밭 가꾸기 주의할 점 여름에는 온도가 높아 너무 건조하거나 장마철 때문에 습해져(고온건조, 고온다습) 병충해가 잘 생기는 편이다.

    실내 재배의 경우 항상 바람이 잘 통하도록 창문을 활짝 열어준다.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제충국(벌레 잡는 국화)이나 목초액 등 친환경 해충약을 5~7일에 한 번씩 오전 중에 샤워시키듯 뿌린다.


3) 텃밭 초보 시니어가 키우기 좋은 식물 새싹채소나 밀싹의 경우, 자라는 속도가 빠르고 금방 수확할 수 있어 키우기 편하고 좋다.

    특히 새싹채소는 수경 재배도 가능하다.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집 안 어느 곳에 재배 화분을 두어도 괜찮다.



처음 텃밭을 하는 초보자에게 좋은 밀싹,상추,애플민트 키우는 방법과 먹는 방법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9714

출처-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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