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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텃밭Q&A]지지대가 필요한 작물
작성자 꿈쟁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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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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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과 5월 초순은 고추, 토마토, 여주, 오이, 피망, 가지 등 모종을 심기 적당한 계절이다.

이들 채소는 모두 지지대를 필요로 한다.


지지대를 세워 붙들어 매지 않으면 여름철 비바람에 작물이 넘어지거나 줄기나 덩굴이

땅 위로 멋대로 뻗어나가기 때문에 다른 작물을 키울 수 없게 된다.


지지대는 모종 심을 때 바로 세워주는 것이 좋다.

모종을 심은 뒤 뿌리가 활착해 옆으로 퍼지기 시작할 무렵 지지대를 세우려고 땅에 박으면

뿌리가 잘리거나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지대는 직립형(1자형), 합장형(A자형)이 있고,

 합장식 지지대를 양쪽에 세우고 그 위에 가로대를 놓아 이어주는 거치형 방식도 있다.

오이, 여주, 완두콩처럼 덩굴손으로 감고 올라가는 작물을 위한 망, 줄 등도 있다.


고추나 가지는 키가 크게 자라는 작물은 아니므로 1m 정도 지지대가 적당하고, 토마토처럼 줄기가 길게 뻗는 작물에는 2m 정도 지지대가 적당하다.

여주, 오이처럼 곁가지나 덩굴을 많이 뻗는 작물은 합장형(A자형)으로 지지대를 세우는 것이 무난하고,

고추, 피망 가지 등은 직립형(1자형) 지지대를 작물 앞뒤 혹은 좌우로 세우는 것이 무난하다.


여름 장마가 오면 땅이 물러지고 비바람에게 넘어질 수 있으므로,

지지대는 처음부터 땅 속에 단단히 박아야 한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알루미늄 지지대를 망치로 때려 박다보면

자칫 부러지거나 구부러져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30, 40cm 길이의 철근과 망치를 준비해 지지대 박을 자리를 먼저 뚫은 다음 알루미늄 지지를 끼워 넣으면 지지대를 깊이 박을 수 있다.




그외 정보는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s://news.imaeil.com/Culture/2019042417584195372

출처-매일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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